2024.05.06 (월)
'고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푸른문학 창간 제 8주년 33호 출판기념이 2024년 3월 23일 푸른문학회 주관및 후원, 해인미술관, 안견기념사업회, 한국건축재 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후원하는 신인문학상에 충남 세종시가 고양인 고정관시인,이 상을 받았다. 하늘의벗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유준희시인, 바람의길 외 4편의 시가 당선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자시인,은 꽃들에 묻느다, 시집을 나누어주는 것으로 대신했고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서양 예술 화백인 박수복화백의 고문이 추대 되었다. 이날행사에는 서울 수유리에 있는 귀품찬...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5일 의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년 행복의성지원센터‧탄소중립지원센터 통합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성과공유회는 ’22년까지 각 팀별 진행하던 성과공유회를 통합센터의 의미를 살려 3개 팀(이웃사촌, 마을자치, 미래교육지원)과 1개 센터(탄소중립지원센터)로 통합하여 개최되었다. 통합성과공유회는 아이, 청소년, 어른, 어르신 8명의 개막선포로 시작되었다. 의성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자치, 청소년 지원 정책 등에 대해 군수와 주민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3.1절 및 대한민국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 이하 추진위)는 제 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2023 민족공훈대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대한민국 황실전통문화재단 주관, 세계한인재단 및 여의도정치아카데 후원으로 진행된 지난 8월 13일 오후 3시~5시 약 2시간동안 효창공원 소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민족공훈대상식 경축사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의 축하메세지,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전국시도민향우회...
시민단체들, 인천 서구 한들 구역 환경영향평가 정보공개 등 요구 - 서구청은 국민신문고 민원 1개월 연장 후, 언론보도 하루 만에 엉뚱한 답변! - 인천시 등이 아파트분양계약자에게 고시·공고한 내용을 즉각 공개 확인하라! 공익감시 민권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등 시민환경단체들이 며칠 전 시작된 장마비로 입주 후 며칠도 지나지 않아 누수 등 피해가 발생한 모 아파트와 관련하여 “인천 서구 한들 구역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승인기관 인천시와 주관기관 서구청에 환경영향평가 일부내용 사실여부 확인 및 관련...
지인들에게 “죽으러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실종된 40대 남성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경기 고양경찰서(서장 양우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김포대교 서울 방향 600m 한강 수면에 시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조대가 시신을 수습했다. 이 시신은 지난 1일 지인들에게 “죽으러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진 4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A씨의 지인들은 경찰에 A씨의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 발견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20~’22)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건수는 387건, 재산피해 약 14억원이 발생했다. 반려동물의 털, 배설물 등이 콘센트로 유입되어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며, 반려동물이 전선을 손상시켜 합선, 단선 등이 일어나 화재가 나기도 한다. 또한, 반려묘(고양이)는 높은 곳을 좋아하는 특성상 싱크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
가습기살균제 관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준 공직자들 고발’ (기자회견 보도자료), 고발인 박혜정외1인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 및 사진 등을 근거로이를 참조하여 가습기살균제 등으로 국민들의참사와억울함이없이 재발방지와안전사회 등을위해 또다른국민의 피해가 없도록 해당기관에서는 엄정하게 재수사해주실것을간청드립니다. - 아 래 - o 일시 : 2023.02.09.(목) 오전 11시 o 장소 :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 o 주최 : 가습기살균제환경 노출확인 피해자연합,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비...
이동환 경기도 고양특례시장이 새해를 맞아 2023년을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고양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2일 시청 문화예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시무식에서 “2022년이 시정운영 방향과 실천전략을 세우는 한 해였다면, 2023년은 실천을 통해 가시적인 결실을 거두어 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공직자에게 혁신의 자세를 당부했다. 불필요한 회의와 일을 과감히 줄이고 문서 작성으로 인한 시간 낭비를 없애 ‘더 가볍고 기동성이 좋은 젊은 조직’을 만들어가자는 것이다. 이 시장은 특히 “조직 혁신...
택시 기사를 살해한 30대 남성의 범죄가 드러나게 된 계기는 옷장 속에서 우연히 시신을 발견한 현재 여자친구의 112신고였다. 29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이아영) 등에 따르면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32)씨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A씨의 여자친구는 고양이 사료를 찾으려고 집 안을 뒤지다가 끈으로 묶여있던 옷장 문을 열게 됐고, 짐들 아래에 있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택시 기사 살인 사건이 벌어진 날 자신의 가족과 함께 A씨와 식...
실종 신고된 60대 택시 기사가 자신의 거주지와 무관한 지역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30대 남성을 용의자로 검거했다.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이아영)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아버지가 6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30분 전에 카톡을 했는데 다른 사람인 것 같다"는 내용의 택시 기사 A씨의 아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시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는 B(여)씨의 112 신고를 접...